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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29. 00:45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페이데이 2를 켰다. 예전처럼 여전히 재미있었지만 동시에 이 게임이 왜 불친절하다고들 하는지 다시 한번 실감했다.

 

페이데이는 정말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같다. 기능은 많고 할 수 있는 건 많은데 정작 설명은 부족하다. 나도 꽤 해봤다고 생각했는데도 UI가 헷갈려서 몇 번이나 다시 누르고 찾아보게 된다. 그래도 한 번만 감을 잡으면 몰입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게임의 매력 같다.

 

예전에는 보통 둘이서 하며 스텔스보다는 총 쏘고 적 몰려오는 걸 버티는 방식에 재미를 느꼈는데 이번엔 네 명이서 같이 하다 보니 오히려 스텔스 플레이가 훨씬 재미있었다. 단순히 인원수가 많아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GTA5에서 스텔스 미션을 많이 즐겨본 덕분인지 모르겠다.

 

이전에 스텔스 게임에 꽂혀서 히트맨도 샀는데 한글화가 안 되어 있어서 손이 잘 안 간다. 하고 싶은 게임은 점점 늘어나는데 정작 할 기력은 없는 게 문제다.

 

느지막이 집안일 좀 하고 밥 먹고 뒹굴다가 AI 툴 만들던걸 수정해봤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뭔가 방향이 틀어진 것 같아 고민이 많다.

새로운 프롬프트를 짜야 할지 완전히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지 잘 모르겠다.

너무 늘어놓듯이 썻지만 일단 뭐라도 기록하자는 마음으로! 작성했다. 나중에 수정하든.. 어떻게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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