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일하다가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센치한 18세 소녀가 되어 오늘은 반드시 혼술을 하겠다 마음 먹은 여성..

집 오자마자 야무지게 슬픈 기분으로 밥을 먹어주고 술을 마시며 게임을 (?) 했다.
센치해도 게임 할 기회가 오면 잡는 그것이 진정한 겜타쿠니까.

하지만>?>!!! 다 !졌다 5 4 8 2 5 6 이게 정녕 사람의 등수? 말이 안된다 이거임 ..
그리고 결국 센치한 이 감정을 털어놓지 못한 나는 11시 반에 노래방을 가겠다는 급발진을 하고 마는데..


진짜 술을 먹어서 그런가 그냥 내가 퉁퉁이인것인가 퉁퉁이의 영혼이 나에게 온것인가 내가 간것인가 내 원래 실력인것인가 하지만 재?밌었죠?



술을 마셔서인지 노래를 불러서인지 게임을 해서인지 친구랑 떠들어서인지 왜 센치해졌는지도 까먹고 즐겁게 그림까지 그린 퀸이 되어 일기까지 (무려) 씀 ㅎ 오늘 하루도 알찼다~ 오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