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진짜 많은일이 있었다 힘들다 진짜
마감기한이 널널해서 배 벅벅 긁으면서 여유롭게 했는데 이렇게 후퐁퐁이 올지 몰랐던 하루..
아니 사실 알고있었슨.. 그래서 미리미리 마감을 쳐보려 했는데 현실은 역~시 맘대로 안 되죠..?
오후부터 현실을 직시한 채 똥간도 못가고 온몸비틀기를 하며 작업을 해냈지만
퇴근시간 맞춰 수정이라는 형벌이 내려졌다..
피드백이 너무나 맞.말이고 수정해야 되는건 알지만
칼퇴하고 싱글벙글 저녁 약속 예정이 있었기 때문에 표정관리를 못하고 말았다
사회생활 못하는 mz 그 잡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내 표정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었다
표정관리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봄


이렇게까지 고려 안하고 넘겨준 기획을 탓하는 마음이 불타올랐지만
사실 내가 고민하려 고려해야했던것도 맞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내자는 마음으로 수정을 했다..
역시 사람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효율이 잘나오는듯 암암

앞으로는 한번 더 체크하고 고민하고 작업을 해내야겠다..
당연한건데 요즘 정신이 어디 빠진건지.. 약간 자괴감도 들고 슬프고 우울하지만
어쩌겠어 이미 지난걸~ 앞으로 안그러면 되니깐..암..
이번 기회로 개 짱 멋진 디자이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다행히 나를 버려주지 않은 멋진 사람들 덕분에 1시간 야근 끝나고 호다닥 달려가
고기 야무지게 먹고 배꼽빠지게 웃고 돌아왔다~ 야호~
그리고 집 와서 씻고 바로~ 꿈나라

는 못가고 잔업 마무리 하고 일기까지 쓰는 나 제법 성실해요~ ^^*
내일은 진짜 진짜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기로..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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