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찍먹러의 주관적인 후기,기록
잘못된 정보 많을 수 있음!
퇴근하고 남은 시간에 잠깐 즐겨볼 게임이
뭐가 있을까 싶던 찰나 마침 할인 중이던 뮤즈대쉬를
구매해서 플레이해보기로 했다.
정가는 3,400원이었는데 이번 할인으로 610원에 구매!
와! 뮤즈대쉬가 삼각김밥보다 싸다~!

예전부터 친구가 이 게임을 즐기는 건 봤지만,
‘저게 뭐가 재밌지?’ 하며 관심 없이 흘려봤던 게임
친구가 츄라이 츄라이~ 할 때마다
으~ 씹덕겜 노~! 외쳤지만
사실 나도 속으로는 오타쿠 감성 간직하고 있어서
친구가 플레이하는걸 자주 보며 즐겼었다 ㅎ

왜 이렇게 싸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DLC를 사지 않으면 플레이 가능한 곡 수가 제한적이었던 걸로 기억!
그래서 그런지 DLC가 무려 42,000원...
(현재 할인중이라 25,200원!)
하지만 나는 어디까지나 찍먹러니 DLC는 일단 보류하고
기본겜부터 가볍게 맛보기로 했다~!


아무 생각없이 창문 열어놓고 스피커로 겜 켰는데..
일본어와 노래가 개 크게 나와서 손이 발발 떨렸다..
다른 사람들은 꼭 헤드셋이나 소리를 최소로 줄여놓고
플레이 하시기를..
처음으로는 튜토리얼을 해주는데
생각보다 기능이 엄청 많았다.

기본적으로는 상단(F키)과 하단(J키)을 눌러
리듬에 맞추는 방식인데 동시에 누르기, 연타, 꾹 누르기,
그리고 보스가 예상치 못하게 달려오는 걸 타격하는 등…
생각보다 꽤 복잡했다.
리듬게임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단순히 내려오는 노트를 보고 누르는 것 외에
캐릭터가 직접 움직이고, 보스가 돌진하고, 공격을 피하거나 반격하는 요소들이 있어서
다른 베이직한 리듬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다.
뭔가 더 신박하고 조작하는 재미가 있는 느낌?
물론 다른 리듬게임들도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스킬과 감각이 필요하고
충분히 어렵고 재미있지만
뮤즈대쉬는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더 몰입감이 느껴졌다.


1레벨 기준으로는 총 10개의 곡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오타쿠 게임 느낌이 폴폴 나서
'혹시 예전에 알던 노래들도 나올까?' 하고 살짝 기대했지만...
아직 1렙이라 그런 건지 전부 처음 듣는 노래들뿐이었다.
오리지널 곡이나 콜라보 곡 위주인 듯한 느낌

일단 제일 신나보이는 노래로 게임을 플레이해봤다.


플레이를 눌러보면 초보, 어려움등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었고 랭킹과 최고기록, 과제 업적을 볼 수 있다.

플레이 기록은 로그인을 해야만 기록된다는 문구도 함께 나왔다.


또 우측 상단에서 베이시스트(플레이 캐릭터와 펫)를 선택할 수 있고, 오른쪽에 있는 주사위 모양 버튼을 활성화하면 랜덤으로 캐릭터와 펫이 선택되는 기능도 있는 듯하다.
아쉽게도 펫이 없어서 해당 기능은 써볼 수 없었다.
캐릭터와 펫을 모두 선택해야만 랜덤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인게임 속 산타린은 상당히 웃기고 귀엽다.
플레이 하는동안 정신없어서 찍은게 시작 장면 밖에 없지만..
1레벨인데도 많은걸 틀려버린 박치인 나이기 때문에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랑 손이 따로 노는 기분..?


그리고 개웃기고 앙큼한 산타걸 린의 일러스트와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이런 요소들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모으는 재미도 있을듯!

게임을 나와서 아까 받은 아트워크는 도대체 어디서 볼 수 있는 건지 한참 찾다가
그냥 뒤로가기를 눌렀는데… 게임이 꺼졌다.
아트워크 같은 건 당연히 중요한 수집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안 보여서 좀 당황했다.
혹시나 해서 설정에 들어가 상단 탭을 눌러보니
캐릭터와 보관함 메뉴에서 아트워크를 볼 수 있었다.


보관함에서 해당 앨범들을 눌러보니 일러스트가 나왔다.
각 앨범에 5/5 이런 식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다 모으면 무언가를 누르면 일러스트가 따로 수집되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일러스트 다운로드 받은 사람이 되.
내가 뭘 잘못 찾은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아쉬웠다.
캐릭터든 일러스트든 메인 화면에서 좀 더 잘 보이게 해주면 안 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특히 저 5/5 같은 갯수 표시는 괜히 뭔가 더 획득하거나 바꿀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들게 했다.


한 곡을 플레이 하고 조금만 더 하면 레벨업을 할 수 있을것 같아 좀 더 플레이 해보기로 했다.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클리어 완!

클리어 후에는 3레벨이 되었고 2곡이 더 열렸다~
뒤의 곡들 해금 조건을 보니
1렙당 1개의 곡이 해금 되는 구조인듯!
더 해금 된 노래중에서는 딱히 끌리는게 없어 천천히 게임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예전 오타쿠 시절을 떠올리며 보컬로이드 노래를 찾아봤는데 슬프게도 게임 내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이후 유튜브를 보니 콜라보로 보컬로이드 노래도 들어가 있다는 걸 확인하긴 했지만 정작 게임에서는 찾을 수 없어서 흐린 눈으로 여기저기 뒤져봤지만 찾지 못했다
독특하긴 하다만 왜 타이틀 같은 분류 텍스트를 가로로 해놨는지 모르겠고…
고개를 돌리고 계속 찾아보다 담올것 같아 포기했다.

노래 검색 탭에서 곡들을 클릭하면 짧게 미리 들어볼 수 있다.
DLC 곡들은 미리 듣기가 가능하지만 레벨 제한이 걸린 음악들은 미리 듣기가 안 나온다. 왜 때문일까?

그리고 이 일러스트들이 진짜 저렇게 보기만 하는게 다인가 싶어서 계속 살펴보다가

이렇게 캐릭터 우측하단에 아이콘이 또 있는게 보관함의 아이콘과 비슷해 보여서 헉 저 일러스트를 모으면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나? 보니 그것도 아니었슨.
결국 궁금증에 이미 하고있는 친구한테 물어보러 호다닥 달려갔다!!

캐릭터 해금은 사진 모양이 아닌 일반 아이템처럼 생긴 애들이 연관이 있는것 같고, 사진은 저렇게 더블클릭해서 보는것 외에는 친구도 모르겠다는 답변..!! WHY..?


그리고 뮤직 플러스 말고
따로 음악 팩을 살 수 있나 싶어 구매하기를 누르면


계속 이 화면으로 넘어간다. 노래 검색 화면에서 눌러도 이 화면으로만 간다 진짜 뭔지 모르겠다..
내가 잘 모르는것 같은데 걍 진짜 모르겠다.
뮤직 플러스 Q&A를 보면 다른 노래도 개별로 살 수 있는것 같은데.. 흠.. 못찾겠구만..!



뮤즈 대시의 다른 UI도 살펴보며 오늘의 게임 찍먹은 여기서 끝!

오늘의 10분 그림과 함께 총평!
생각보다 게임이 훨씬 재밌었고 캐릭터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심심할 때 한 번씩 하기 딱 좋고 DLC는 할인할 때 사두면 오래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UI도 귀엽고 팝한 색감 덕분에 보는 재미가 있는데 아트워크나 캐릭터를 쉽게 확인하기는 조금 불편한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디자인이라 플레이하는 데 큰 무리는 없었고 가끔씩 게임을 하면서 아트 요소들을 둘러볼만 할것 같다! 굿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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